어쩌면 아직은 연기력이 부족한 저학년의 경우 단순한 맨트만을 사용하여 마술을 발표할수 있도록 해주시고
아무색이 없을때, 그림이 나타났을때, 색칠한 그림이 나타났을때의 확실히 변한 모습이 관객에게 잘 보이도록만 자세를 지도하시면
마술 현상만 가지고서도 신기함을 전달할수 있어서 저학년 학예회에서도 적합한 마술도구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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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생님들을 위한 어른버젼멘트
완성된 칼라그림을 보여주며 : 우리는 어렸을때 이렇게 알록달록한 꿈을 꾸며 자랐습니다.
흑백 그림을 보여주며 :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우리는 꿈이 아닌 현실에 떠밀려 살아오게 되었지요
백지의 노트를 보여주며 : 결국 이러다 언젠가는 우리에게는 남는것이 없을런지도 모릅니다.
칼라그림을 다시 보여주며 : 하지만 늦지 않았다는것을 말하고 싶습니다. 당신의 열정과 꿈이 이시간 다시 새로워지기를 바랍니다.